박노해 사진전 - 나 거기에 그들처럼
박노해 사진전 - 나 거기에 그들처럼

 
작성일 : 10-01-01 21:18
네이버 책에서도 <라 광야> 도록 검색되네요!
 글쓴이 : 슬슬 (211.♡.149.159)
조회 : 1,88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03475


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목차가 나와있어서 퍼옵니다~
사이트에서 못 본 사진들.. 제목만 봐도 기대돼요ㅋㅋ



<목차> ----------------------------------------

1. 여는 글 <라 광야의 아이들아> -박노해

2.기획의 글 <빛으로 쓴 경애의 詩> -이기명

3. 작품 사진과 글 -박노해

(1) 시리아 Syria
바그다드 가는 사막 길의 말라 죽은 오렌지 나무
시리아 사막 길에서 저녁 기도를 바치는 이라크인들
시르야 디즐라 (티그리스 강이여 흘러가라)

(2) 알 자지라 Al Jazeera
유프라테스 강가의 농부
동트는 마을마다 아침빵을 굽다
선한 육식
105살 어머니의 기도
걷는 독서

(3) 쿠르디스탄-시리아 Kurdistan-Syria
알 자지라 평원의 양치는 청년들
「 무자라드」 의 아이들
지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공연
불빛이 두려운 쿠르디스탄의 밤

(4) 쿠르디스탄-터키 Kurdistan-Turkey
수장될 위기에 처한 8천 년 된 하산케이프
쫓겨난 고향 땅의 임시 거주 노동
지상의 둥근 빵
귀향을 꿈꾸는 쿠르드 난민가정
얼어붙은 쿠르디스탄

(5) 레바논 Lebanon
무덤 없는 공동묘지
파괴된 이스라엘 탱크 위에서
폭격더미에서 살아나온 사나 샬흡 (13세)
까나 마을 공동 추모터의 기도
해상 봉쇄된 수르 항구
빵을 구하러 가는 남매

(6) 팔레스타인 Palestine
광야의 고향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여인
고압전선 분리장벽 앞 목 잘린 천 년의 올리브 나무
팔레스타인 분리장벽
전사한 형의 사진 앞에서
이스라엘군의 체크 포인트
폭음소리 울리는 팔레스타인 난민촌
죽은 아빠의 사진 앞에서

(7) 요르단 Jordan
전쟁 중인 조국, 이라크를 향한 기도
페트라의 후손
광야의 아잔 소리

(8) 이라크 Iraq
유서 깊은 바그다드 카페
알 싸우라 빈민지구 아이들
티그리스 강의 아이들

(9) 팔레스타인 Palestine
광야의 길

5. 작가의 글 <라 광야의 아침에> -박노해



<도록 소개> -----------------------------------------------


<라 광야 - 빛으로 쓴 시>는 박노해 시인의 첫 사진전
<라 광야>展의 도록으로 제작되었다.
지난 10년의 침묵 속에서 국경 너머 분쟁 현장을 홀로 걸어온 박노해 시인의
중동 현장 4만여 컷의 사진 중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37점이 담겨 있다.

인류 문명의 시원지 알 자지라와 쿠르디스탄에서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의 첨예한 분쟁 현장에 이르는
박노해의 중동 현장 10년의 기록이 첫 선을 보이는 책이다.

국경 너머 분쟁현장과 빈곤현장을 뛰면서
거기 살아 있는 진실을 시와 글로는 다 전달할 수 없는
문자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카메라를 들었다고 되 뇌이는 박노해.


그의 사진은 억압받고 고통받는 지구마을 민초의
강인한 삶에 바치는 ‘빛으로 쓴 경애의 시’이자,
한 장 한 장 심장의 떨림으로 촬영한
역사적 진실의 증언인 <사진의 노동의 새벽>이다.

박노해의 지난 10년의 글로벌 평화활동과 사진 작업이 담긴 이 책은,
오늘을 살아 가고 있는 우리의 현실 문제까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제 한국 사회의 문제는 세계화 문제와 직결되어 있고
세계의 문제는 고스란히 우리 삶의 문제로 핏줄처럼 이어져 있다.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노동문제 또한
인류적 시야를 갖지 않고서는 해결될 수 없는 시대이다.”

평생을 노동해방운동가와 시인으로 살아온 박노해가
국경 너머 가난과 분쟁의 현장에 뛰어 든 한 이유이기도 하다.
64억 인류의 눈으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 성취한 한국을 돌아 보며,
변화한 세계 현실과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시대정신이
‘빛으로 쓴 詩’인 사진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다.

<라 광야 - 빛으로 쓴 시>는 <중동-이슬람> 사람들과 약자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담아 한국 사진집 최초로 아랍어, 영어 동시 번역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간편한 디지털 만능의 시대임에도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으로 인화된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사진 계조의 깊이를 맛볼 수 있다.

<라 광야 - 빛으로 쓴 시>로 국경을 넘어선 사진가 박노해를
해 뜨는 광야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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