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사진전 - 나 거기에 그들처럼
박노해 사진전 - 나 거기에 그들처럼

 
작성일 : 10-09-25 03:59
박노해 사진전 온라인 브로셔
 글쓴이 : 나 거기에 (211.♡.149.141)
조회 : 7,329  
이 가을날, 시인과 떠나는 지구마을 골목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현장에서 기록해온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 120점이 마침내 우리 앞에 펼쳐진다.
에티오피아의 아침을 여는 '분나 세레모니' (커피 의례)와
쿠르드 아이들의 '지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공연'의 순간까지.
체 게바라가 총살당한 라 이게라에서 안데스 고원의 가장 높은 
께로족 마을까지, 긴장음이 가시지 않은 다르푸르 난민촌에서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아시아 등의 분쟁현장까지.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에서는 시가 울려온다
시인이자 노동자이자 혁명가로 온몸을 던져 살아온 박노해는
“사랑이 없다면, 나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는 영혼의 부르짖음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국경 너머 가난과 분쟁의 현장을 두 발로 걸어왔다.
그는 현실을 최대한 비참하게도, 최대한 아름답게 보여주지도 않는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에서 
인간의 위엄을 응시한다.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에서는 詩가 울려온다.
이기명 (한국매그넘에이전트 대표) <기획의 글>에서
그곳에서 오래된 희망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프리카...중동...아시아...중남미... 세계화의 모순이 내리꽂힌
인류의 가장 아픈 자리이자, 오래된 희망이 빛나고 있는 그곳.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목적지에서 우리를 부르는 사람들.
오늘 '최후의 영토'에 살아 숨쉬고 있는 '최초의 사람'을 만난다.
“기쁨이 없고 노래가 없는 노동은 삶이 아니지요. 
그라시아스 알 라 비다. 내 삶에 감사합니다.” 


 

 

 

“혁명이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성대로 돌려 놓는 것이고, 참모습을 되찾는 것이니. 
그곳에서는 그들처럼, 나 거기에 그들처럼.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박노해
전시기간 | 2010년 10월 7일(목) - 10월 25일(월)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 (금,토,일은 9시까지)
관 람 료 | 3,000원 (6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작가의 뜻에 따라 사진전의 수익금은 글로벌 평화나눔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입니다
<나 거기에 그들처럼> 홈페이지(www.likethem.kr)에서 대표 전시작 감상, 박노해 시인의 글과 
사진 설명을 보실 수 있으며, 작가와의 대화 참석 신청, 단체관람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김자아 10-09-27 09:10
 218.♡.21.64  
늘 감사하고,고맙습니다.
호봉 10-09-27 21:13
 58.♡.75.210  
고맙습니다.
culturepd 10-09-28 21:13
 121.♡.9.53  
^^ 음악 너무 좋아요 ㅜㅜ
전시회 꼭 가겠습니다... 아... 이 가슴 떨림은 뭐지...`~~
나 거기에 10-09-28 23:44
 211.♡.149.141  
저도 가슴 떨리네요^^ 전시회장에서 김자아님, 호봉님, culturepd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뵈뵈 10-09-29 10:30
 211.♡.22.150  
감동적입니다.
전시회에의 기다림으로 마음이 설렙니다.
고맙습니다.
이미선 10-09-30 22:41
 119.♡.207.42  
좋은 전시회를 관람할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꼬옥 가겠습니다.
이동훈 10-10-02 14:15
 119.♡.133.55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심영미 10-10-03 18:26
 119.♡.227.60  
궁금했습니다. 어떤 아픔을, 따스함을, 희망을 담아오실지..
사랑한만큼 보인다는 말씀에 고개 숙여집니다..
우민정 10-10-05 14:45
 210.♡.78.253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전시 첫 날 뵙겠습니다! ^^
최창모 10-10-05 18:11
 129.♡.118.177  
이제 곧 시작이네요^^
지난 10년간 박 시인께서 직접 발바닥으로 누빈 세상 마다 진정한 평화의 씨앗이 떨어져 자라나 큰 나무되고 아름다운 꽃 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전시회 못 가서 정말 속상합니다.
서울 전시 후 옥스포드에서도 전시회를 기획할까요?!
신성철 10-10-06 10:59
 221.♡.33.135  
드디어 전시회 일정이 나왔군요
기대하고 있었는데...
많이 기대되요
미선 10-10-07 19:19
 119.♡.109.137  
많이 기대하고 갑니다~
벌써부터 떨립니다^^
심혜자 10-10-11 07:44
 122.♡.201.21  
"상처받더라도 정직하게,마음을 열고 살자 ,함께 나누며 살자,내 안의 빛을 찾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는 글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Total 19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나눔문화> 메일링 신청하기 나 거기에 11-16 16541
공지 박노해 시인 서울 세종문화회관 사진전을 마치며..그 뜨거웠던 … 나 거기에 10-27 18293
공지 [작가와의 대화 1]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 그에게 길을 묻… (1) 나 거기에 10-12 17592
공지 [작가와의 대화 2]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 그에게 길을 묻… 나 거기에 10-13 16532
공지 [작가와의 대화 3] "그대, 상처가 희망이다" 나 거기에 10-14 16980
공지 [작가와의 대화 4]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나 거기에 10-15 17094
공지 [작가와의 대화 5] "혁명가가 살지 않는 가슴은 젊음이 아니다" 나 거기에 10-21 18433
공지 박노해 시인이 그대를 위해 보내는 詩 나 거기에 10-27 17979
공지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사진엽서 (3) 나 거기에 09-27 17948
195 [작가와의 대화 5] "혁명가가 살지 않는 가슴은 젊음이 아니다" 나 거기에 10-21 18433
194 박노해 시인 서울 세종문화회관 사진전을 마치며..그 뜨거웠던 … 나 거기에 10-27 18293
193 박노해 시인이 그대를 위해 보내는 詩 나 거기에 10-27 17979
192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사진엽서 (3) 나 거기에 09-27 17948
191 [작가와의 대화 1]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 그에게 길을 묻… (1) 나 거기에 10-12 17592
190 [작가와의 대화 4]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나 거기에 10-15 17094
189 [작가와의 대화 3] "그대, 상처가 희망이다" 나 거기에 10-14 16980
188 <나눔문화> 메일링 신청하기 나 거기에 11-16 16541
187 [작가와의 대화 2]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시대, 그에게 길을 묻… 나 거기에 10-13 16532
186 박노해 사진전 온라인 브로셔 (13) 나 거기에 09-25 7330
185 [박노해 시집 출간기념] 작가 사인회 일정 10/22 (금) 교보문고 … 나 거기에 10-21 6434
184 라 광야 사진전, <갤러리 M> 쉽게 찾아가려면? 라 광야 01-06 4983
183 알려지지 않은 칠레 광부들의 슬픈 진실. 박주영 10-13 4894
182 [박노해 사진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구석구석 보물찾기! 나 거기에 10-28 4772
181 [음악영상] 라 광야展 영상도록! 다운받아가세요~ (9) 라 광야 01-18 4524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 2010 Park Noha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