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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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영철 (121.♡.127.141)
 조회 :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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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3일에 개관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일 저녁 뉴스에서 무각사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2일인가??
그랬네요^^
3일에는 지인과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고
4일에는 가족과 함께 전시회장을 찾았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하나 하나에 담긴 사연들이 너무나도 감동이였고,
시집 속의 시들을 연상하면서 보니..
그 감동 또한 새로웠습니다.
"에디오피아 일곱마을의 공동 우물터"라는
작품을 구입하고 싶어 안해를 조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하니,,,
그것으로도 만족합니다.
30일에 뵙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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